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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현금 최대 115만원 지급 주식 옮기기 이벤트

기사입력 : 2022년08월22일 16:21

최종수정 : 2022년08월22일 16:21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키움증권은 주식 옮기기(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이달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해 최대 현금 115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1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보유 주식을 매도할 필요 없이 주식을 입고하고 해당 종목이 KOSPI200에 해당될 경우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사진=키움증권]

회사 홈페이지 주식옮기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고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입고 시 설정을 통해 매입단가를 주식 매수 시의 단가 그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 평가는 기존과 같다.

추가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입고하고 거래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키움으로 이전한 고객들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시 1만원에서 시작해, 1억원 이상 순입고 시 15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입고 이후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시, 지급 금액의 2배를 지급해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영웅문S#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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