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재계노트] 이관섭 정책기획수석에 쏠리는 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에너지·산업 거친 산업통..."할말 제대로 하는 스타일"
尹정부서 원자력 정책 힘 보탤 것으로 보여
尹정부-산업계 교두보역할 기대감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으로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인선됐습니다. 앞서 5월 국무총리로 인선된 한덕수 총리(前무역협회 회장)에 이어 이관섭 수석까지 무역협회 회장과 부회장을 거친 인물들이 나란히 정부 요직에 앉게 됐죠.

이관섭 신임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 [사진=대통령실]

무역협회는 힘 있는 정부 관료 출신들이 회장과 부회장 자리에 내려오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경우 참여정부 때 국무총리까지 거친 인물이고, 이 수석 역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1차관까지 지낸 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를 거쳐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직에 올랐습니다. 워낙 끗발 있는 정부관료 출신인 만큼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직에 오른지 6개월 만에 정책기획수석 자리로 옮긴 것에 대해 업계에선 그다지 놀랍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한 재계 관계자는 "무역협회는 회비도 많이 들어오고, 관리하는 곳도 많은 한편 조직 자체가 탄탄하고, 보수가 좋아 대대로 회장과 부회장 자리에 힘 있는 장·차관급들이 많이 내려왔다"면서 "워낙 힘 있는 사람들이 내려오는 자리인 만큼 이관섭 부회장이 정책기획수석에 오른 것도 놀랍지는 않다"고 귀띔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재계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이 수석이 에너지 뿐 아니라 사업 전반에 걸쳐 이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이 수석은 산업부의 두 개의 축인 에너지와 산업을 두루 거쳤습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에너지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고, 2014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진 산업부 제1차관, 2016년 11월부터 2018년1월까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직을 수행했죠.

특히 이 수석은 한수원 사장직을 맡을 당시 임기 절반 이상을 남기고 2018년 1월 한수원 사장직을 사임했는데, 그 이유는 신고리 원전 5, 6호기 영구 중단을 위한 공론화 과정에서 정부에 반대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이 수석은 윤석열 정부가 '원자력 발전 최강국 건설'을 공헌한 상황에 정책기획수석으로서 원자력 정책에 힘을 보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업무적으론 소탈하고 합리적이면서도 대외적으로 발이 넓고 할 말은 제대로 하는 스타일로 정평 나 있다"면서 "산업부에서도 에너지와 산업 양 쪽을 다 거친 인물이 드문데 이 수석은 두 개 모두를 거치며 산업 전반에 걸친 이해도가 높아 정부와 민간기업 사이에서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