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 소재 현대엘리베이터가 '스마트 엘리베이터 국내외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9월19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터키 등 주요 5개 진출국에서 엘리베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씽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Think Outside The Box)'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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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 = 현대엘리베이터] 2022.08.22 hamletx@newspim.com |
이번 공모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한 엘리베이터'다.
언택트, IT‧로봇 연동 등 빠르게 변화하는 엘리베이터 트렌드에 실질적인 고객의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코자 마련됐다.
세부 주제는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엘리베이터 ▲새로운 형태의 엘리베이터 디자인 ▲고유문화(국가) 특색을 살린 엘리베이터 컨셉트(해외 공모 한정)다.
일반인, 대학(원)생 개인 또는 단체(2인 이내)로 참가 가능하다.
총 상금 규모는 1억3500여만원으로 국내 부문은 ▲금상 1000만원(1팀) ▲은상 500만원(3팀) ▲동상 300만원(3팀) ▲입선 30만원(10팀)이다.
또 해외 부문은 각 국가별로 ▲금상 4000달러(1팀) ▲은상 2000달러(3팀) ▲동상 1000달러(3팀) ▲입선 200달러(10팀)다.
공모작은 A3 사이즈(420x297㎜, 가로양식)의 PDF 또는 JPG 파일 형태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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