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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국지성 집중호우로 시내구간 침수...현재 강우량 80mm

기사입력 : 2022년08월17일 17:56

최종수정 : 2022년08월17일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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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17일 오후 3시 5분 호우경보가 발령된 강원 양양군 시가지가 집중호우에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 양양군 시가지가 17일 집중호우에 침수됐다. [사진=양양군청]

양양군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80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양읍 서문리 갑진식당 주변과 일출예식장 주변, (구)양양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시내구간 도로가 침수됐다.

또 양양 거마천로 주택 1가구와 남문리 주택 4가구 등 5가구가 침수됐으며 (구)양양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업소 2개소가 물에 잠겼다.

포월리 농공단지 주변 도로와 손양면 수여리 어린이집 주변도로도 침수됐다.

비상상황에 돌입한 양양군 재해대책본부는 침수 등 피해현황 파악에 이어 신속한 복구 대책을 추진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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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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