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37명이 발생했다.
전날 5348명 보다 71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검사행렬. [사진=뉴스핌DB] hwang@newspim.com |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607명, 충주 668명, 제천 284명, 음성 249명, 진천 226명, 옥천 152명, 보은·증평 각 112명, 영동 95명, 괴산 75명, 단양 57명이다.
최근 4명(청주2명, 충주1명, 영동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숨져 도내 누적사망자는 76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확진자는 64만4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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