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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폴드4, 업그레이드인데 가격은 작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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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갤럭시 Z시리즈 폴더블폰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주요 외신은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가격은 지난해 수준이라고 주목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갤럭시 'Z플립4' 가격은 999.99달러, 갤럭시 'Z폴드4' 가격은 1천799 달러부터 시작한다며 "새로운 폴더블폰은 더 많은 특징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Z폴드4의 경우 "메인 디스플레이가 이전 모델보다 45% 더 견고해졌고 베젤 사이즈는 줄였으며 힌지도 얇아졌을 뿐만 아니라 정·후면 카메라도 업그레이드됐다"고 소개했다. 

올해 생산에 필요한 부품 공급과 물류 차질이 빚어져 다른 기술 회사들은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내놨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다만 갤럭시 악세서리 제품군의 경우 가격이 올랐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올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5' 가격은 279달러,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2 프로'는 229달러로 지난해 보다 약 30달러 인상됐다. 

CNBC방송은 "올해 공개된 Z시리즈 모델이 지난해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면서도 "Z플립4 화면은 6.7in이며 내장 프로세서는 동일하다. 힌지는 슬림해져 덜 부각돼 보이며 '플렉스캠'(FlexCam) 기능은 손으로 동작없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플립과 폴드4가 S펜을 지원한다는 것에도 주목했다. 수 년간 새 갤럭시 노트 폰을 기다렸을 이들에게 희소식이라는 설명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지난해와 비슷한 출시 가격에 주목, "삼성전자가 비싼 제품을 찾는 수요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갤럭시 Z플립4와 Z폴드4는 11일부터 주문을 받고 오는 26일부터 출고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4 스마트폰. Samsung Electronics/Handout via REUTERS 2022.08.11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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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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