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表明有意参与芯片四方联盟预备会议

기사입력 : 2022년08월08일 14:44

최종수정 : 2022년08월08일 14:44

纽斯频通讯社首尔8月8日电 韩国政府已向美国表明参与芯片四方联盟(Chip 4)预备会议的意愿。

当地时间6月29日,出席北约峰会的韩国总统尹锡悦(左起顺时针)、美国总统拜登和日本首相岸田文雄举行韩美日峰会。【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外交部官员8日就媒体"韩方是否向美方表明下月初参加预备会议"的提问称,韩国政府正以国家利益出发,就与美国加强半导体合作方案进行综合讨论。

该官员补充道,美方的提案是在尖端半导体生态中具备优势的四方为稳定供应链开展合作,主要领域为培养人才、研发、供应链多元化等,但并未有详细内容。

据外交消息人士透露,预备会议或于本月底、下月初举行。届时,有望讨论芯片四方联盟的正式名称、组织体系和未来该组织解决的议题等。

但韩国政府高官强调,举行芯片四方联盟预备会议并非确定加入该组织。会议的宗旨是听取美方对芯片四方联盟的具体构想以及与会他国意见和立场。

据悉,韩国政府将从规则制定阶段起参与,以充分反映韩国立场。对于今后将讨论的任何议题,包括韩国在内的与会方均有发言权。

就在政府透露上述消息之时,韩国外交部长官朴振8日起访问中国山东省青岛市,同中国国务委员兼外交部长王毅会晤。朴振有望在本次韩中外长会议上向中方阐明韩方关于芯片四方联盟的立场,以免造成中方误解。

朴振本月1日参加国会外交统一委员会会议时表示,美国主导的芯片四方联盟旨在增加相关产业合作,并非针对中国,也没有轻视韩中关系的经济重要性的想法。

另外,美国向韩国、日本和台湾提议组建芯片四方联盟,但中国政府认为美方的这一举动旨在围堵中国,引发中方强烈反弹。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