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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佩洛西访台 中国军队将进行实弹射击军事演训

기사입력 : 2022년08월03일 14:02

최종수정 : 2022년08월03일 14:02

纽斯频通讯社纽约、北京8月3日电 美国众议院议长南希·佩洛西不顾中国政府多次警告,2日深夜乘专机抵达台北松山机场。中国对此予以强烈谴责,称是对"一个中国原则及主权和领土完整"的挑战;美国则表示,佩洛西访台不违反承诺,也不会屈服于中国威胁。

图为2日深夜,美国众议院议长佩洛西(中)乘专机飞抵台北松山机场。【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佩洛西刚抵达台湾,新华社受权公告,中国人民解放军将于北京时间8月4日12时至7日12时举行重要军事演训行动,并组织实弹射击。为了安全,在此期间有关船只和飞行器不要进入有关海域和空域。与台湾隔海相望的厦门市民也表示,街头看到多辆装甲车行驶在道路上。

中国外交部第一时间发表声明称,佩洛西不顾中方强烈反对和严正交涉,窜访中国台湾地区,严重违反一个中国原则和中美三个联合公报规定,严重冲击中美关系政治基础,严重侵犯中国主权和领土完整,严重破坏台海和平稳定,向"台独"分裂势力发出严重错误信号。中方对此坚决反对,严厉谴责,已向美方提出严正交涉和强烈抗议。

随后,全国人大常委会、中共中央台湾办公室、全国政协外事委员会和国防部接连发声,称"中方对此坚决反对",予以"严厉谴责"。

但美国白宫则反驳道,佩洛西访台并不违反一个中国原则,并表示无惧中国威胁。美国白宫国家安全会议(NSC)发言人柯比在佩洛西抵台后表示,佩洛西访台绝不违反中国主权和美国长期坚持的一个中国原则。

柯比曾在接受美国有线电视新闻网(CNN)采访时称,美国总统拜登在同中国国家主席习近平通电话时重申不支持台湾"独立"并将遵守一个中国原则。但美方将根据"台湾关系法"在安全方面提供支持。

另外,佩洛西抵台后不久通过推特官方账号发表声明称,"美国国会代表团对台湾的访问尊重了美国对支持台湾充满活力的民主制度的坚定承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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