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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消息:佩洛西或2日左右访台 美中关系紧张

기사입력 : 2022년08월02일 09:38

최종수정 : 2022년08월02일 09:38

纽斯频通讯社纽约8月2日电 美国众议院议长南希·佩洛西开启亚洲行,或借机访问台湾地区。美中关系陷入空前紧张局面。

资料图:美国众议院议长佩洛西。【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美媒和台媒援引消息人士的话1日报道,正在亚洲巡访的美国众议院议长佩洛西或在2日深夜、3日上午抵台。

佩洛西1日以新加坡为起点,自南向北开启亚洲行程。她将于2日访问马来西亚,4日和5日分别访问韩国和日本。

虽有声音认为,佩洛西或选择2-3日访问台湾地区,但相关行程并未对外公布。佩洛西出发前举行的记者会上以安保为由,对是否访台及时间缄口不言。

作为美国"第三号人物",佩洛西访台消息一出引发中方强烈反弹,甚至提到动武可能。尤其是佩洛西访台是对美国和中国政府始终坚持的"一中原则"的重要挑战,也可被看作是美国煽动台湾"独立"的信号,因此中方决不容忍这种事情发生。

中国国家主席习近平上月28日同美国总统拜登通电话并警告,"玩火必自焚"。中国军队决定2日至6日在南海举行军事训练,中国军机也曾于上月25日至29日在台海巡航。

美国国务卿布林肯1日辩护,如若佩洛西"访台",完全是她的个人决定。他一边呼吁中方不要"致使局势升级",一边叫嚣中方"试图制造某种危机或造成紧张局势",那么"责任全在中方"。

另外,美国总统拜登虽对佩洛西访台恐引发美中关系进一步紧张感到忧虑,但也表达"决定权在其本人"的立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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