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서울페스타, 일본·대만·마카오 '무비자 입국' 허용되나..."최종 조율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개국 비자 면제, 서울페스타 흥행몰이에 도움
"중앙정부와 막판 논의 중....결과 지켜봐야"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0일 개최하는 '서울페스타 2022(서울페스타)' 기간 동안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추진한다.

K-컬쳐 등 우리나라 문화에 우호적인 3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조치는 서울페스타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시의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와 서울 페스타 2022 기자설명회'에서 제이미 리글 포뮬러E CEO에게 서울 E-PRIX의 공식 경주차인 젠2(GEN2)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2022.07.12 hwang@newspim.com

1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와 외교부 등은 일본·대만·마카오 3개국 관광객에게 서울페스타 기간에 한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는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서울페스타 준비 초창기부터 서울시뿐 아니라 민간단체인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또한 관광객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요구했던 사항이다.

현행법 상 일본 등 국민이 방한할 경우 비자 발급이 필수적이다. 다만 지난 7월 1일부터 90일 범위 이내에서 1회만 사용 가능한 단수 사증을 발급하던 것을 개선해 본인이 원할 경우 여러 번 방문할 수 있는 복수사증(C-3, 1년 유효)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신청서류도 신청서, 여권, 왕복항공권만으로 간소화했다.

여기에 서울페스타의 흥행을 위해 아예 한시적으로 비자를 면제해주자는 논의가 진행된 것이다. 만약 3개국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가 허용된다면 서울페스타 기간 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수는 총 107개국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한 고위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론은 안 났고 회의가 한 차례 더 남아있다"며 "중앙정부가 결정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 이후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약 23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페스타 2022 일정 [자료=서울시]

서울페스타는 ▲케이팝 스타들의 한류공연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이-프리(E-PRIX) ▲쇼핑, 역사‧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행사,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기획됐다.

서울페스타의 개막식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7시 50분부터 120분 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약 4만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 하는 전 세계인의 케이팝 축제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서울 E-프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또한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국내외 유명 EDM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으로 열리고,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서울페스타와 연계해 쇼핑, 문화‧예술, 스포츠 등 '매력 특별시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페스타 기자설명회에서 "서울페스타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 서울의 파워콘텐츠가 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 탑5로 도약하는 서울, 매력적인 서울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년 내 서울외국인 관광객 2800만 시대를 열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Mrnobo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