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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5000만원 구매 약정

기사입력 : 2022년07월29일 17:19

최종수정 : 2022년07월29일 17:19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명예 홍보대사' 위촉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순천농협은 29일 정원박람회 홍보와 입장권 판매, 관람객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과 천제영 사무총장, 강성채 조합장 등이 참석해, MOU체결과 명예 홍보대사 위촉, 입장권 구매 약정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순천시] 2022.07.29 ojg2340@newspim.com

이날 순천농협은 임직원 600명의 박람회 전 기간 입장권과 조합원 입장권 등 1억 5000만원 상당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강성채 조합장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노관규 이사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순천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전국 기관·단체·기업 등에서도 후원·협찬 릴레이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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