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휴일인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7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17일) 같은 시간대 314명 보다 403명 많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 검사행렬. 2022.07.24 hwang@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1명, 충주 101명, 제천 77명, 진천 65명, 괴산·음성 각 56명, 옥천 54명, 영동·증평 각 38명, 단양 12명, 보은 9명이다.
전날 확진자 3명(청주1, 제천2)이 추가로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738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8만60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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