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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拜登最新民调支持率跌至31% 创历史新低

기사입력 : 2022년07월21일 07:52

최종수정 : 2022년07월21일 07:52

纽斯频通讯社悉尼7月21日电 最新民调显示,美国总统拜登支持率创历史新低,跌至31%。大部分美国人均反对拜登和前总统拜登参选2024总统选举。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美国昆尼皮亚克大学(Quinnipiac University)当地时间20日发布的民调结果,高达60%的受访者不认可拜登施政,支持率仅31%。

登记选民中,拜登支持率为33%,创其就任美国总统以来新低,差评率高达59%。不仅如此,路透社与民调机构益普索集团19日发布的民调结果也显示,拜登的公众支持率为36%,亦创新低。

在昆尼皮亚克大学的问卷调查中,只有28%的受访者支持拜登应对经济问题的能力;另有34%的受访者指出,通货膨胀是当今美国面临的最紧迫的问题。

不仅如此,受访者也认为拜登欠缺处理枪支、外交和俄乌战争等问题的能力。在应对疫情的能力中,仅43%给出好评。

调查显示,71%的受访者希望拜登不要争取连任,支持其连任的仅24%。尤其是支持民主党的选民中,54%反对拜登连任,赶超表示支持的选民(40%)。

对前总统特朗普再次参选的问题,60%的受访者希望其不参选。支持共和党的选民中,69%支持再次参选,仅27%的受访者反对。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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