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 동시간대 대비 2만267명 증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15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06명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4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3만7124명보다 2282명, 1주일 전(8일) 같은 시간 1만9139명보다 2만267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07.13 pangbin@newspim.com |
지역별로는 경기 1만1375명, 서울 9458명, 경남 2299명, 인천 2088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2만2920명으로 전체의 58.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1621명, 충남 1410명, 부산 1367명, 경북 1281명, 울산 1178명, 전북 1145명, 강원 1112명, 대구 1068명, 대전 1055명, 제주 943명, 전남 889명, 광주 813명, 세종 305명 등 전체 41.4%인 1만 6178명이 나왔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인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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