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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财长15日出席二十国集团财长会议

기사입력 : 2022년07월14일 11:16

최종수정 : 2022년07월14일 11:16

纽斯频通讯社世宗7月14日电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将于15日出席在印度尼西亚巴厘岛举行的二十国集团(G20)财长会议,同与会各国财长讨论全球经济问题。秋庆镐还将同国际货币基金组织(IMF)总裁以及印度、印尼、新加坡等国财长会晤。

资料图:正在发言的韩国财长秋庆镐。【图片=纽斯频通讯社】

据企划财政部14日消息,秋庆镐将于当天下午乘飞机前往印尼巴厘岛,出席于15日至16日在那里举行的二十国集团财长会议。

本次财长会议以视频和线下方式同时进行,二十国集团成员国财长、央行行长、国际货币基金组织和经合组织(OECD)负责人与会。

会议共分7个板块,秋庆镐将在世界经济、卫生、国际金融体制、可持续性金融和国际税收五个板块发言,就全球主要经济课题阐述韩国立场。

秋庆镐还将借二十国集团财长会议之机,与印尼、新加坡、印度财长和国际货币基金组织总裁会晤。

首先,秋庆镐将于15日同印尼外长穆莉亚妮(Sri Mulyani Indrawati)会晤,讨论今年二十国集团主要议题、国际供应链情况及双边贸易合作方案等共同关切。

同一天,秋庆镐还将与新加坡副总理兼财长黄循财(Lawrence Wong)就加强双边经济合作、加强东盟+3等地区金融合作的方案以及不久前成立的印太经济框架等议题交换意见。

16日,秋庆镐将同明年担任二十国集团轮值主席国的印度财长尼尔马拉·西塔拉曼(Nirmala Sitharaman)会晤,就明年二十国财务运营方向、对外经济合作基金(EDCF)等韩·印扩大经济合作方案进行讨论。

此外,秋庆镐还将同国际货币基金组织总裁格奥尔基耶娃会晤,讨论当前国际经济形势和展望、韧性和可持续性信托(RST)运用等议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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