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카라 출신 니콜이 JWK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JWK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니콜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활발한 국내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니콜 [사진=JWK엔터테인먼트] 2022.07.11 alice09@newspim.com |
니콜은 그룹 카라의 멤버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솔로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보컬, 랩, 댄스 등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올라운더'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첫 솔로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 타이틀곡 '마마(MAMA)'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본에서도 정규앨범 '블리스(Bliss)'와 싱글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새 소속사와 손을 잡은 니콜은 한층 성숙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니콜이 어떤 행보로 데뷔 15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니콜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JWK엔터테인먼트는 K팝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K팝 콘텐츠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음악 및 문화 트렌드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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