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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현장 규제 뿌리 뽑는다…규제혁신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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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의 뿌리 깊은 불합리 규제 발굴·혁신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조달청이 조달현장에 만연한 불합리한 규제를 뿌리 뽑는다는 각오다. 

조달청은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현장의 규제와 관행을 혁파하고, 혁신·신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종욱 조달청장(가운데)이 7일 발족한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2022.07.07 jsh@newspim.com

위원회는 공공조달시장의 뿌리 깊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혁신하고, 조달기업과 수요기관의 불편을 해소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위원회는 ▲조달현장 규제혁신 전략·과제 확정 ▲규제혁신방안 자문 ▲규제 해소를 위한 대안 제시 ▲규제혁신 성과평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조달청장을 비롯해 조달청 국장급 고위공무원이 내부 위원으로 참여하고, 박현 서울시립대 교수, 백명기 한국조달연구원장, 최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혁신전략연구본부장, 김종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성근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김대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 공공조달과 법률 전문가를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정부조달마스협회,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조달 관련 협회 및 업계 대표도 참석해 조달청의 현장규제 혁신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업계에서 생각하는 조달현장 규제를 모아 조달청에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조달청의 '공공조달 현장규제 혁신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조달청은 '현장·체감·대안'의 3대 원칙에 따라 조달현장의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조달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업무처리 행태 개선 ▲부당한 비용 전가 방지 ▲과도한 제재 합리화 ▲계약절차 간소화 등 실제 조달 현장의 작고 보이지 않는 그림자 규제를 우선 혁신한다.

또한 ▲혁신·신산업의 조달시장 진입 지원 ▲혁신조달 활성화 ▲기술개발 유도 ▲창업·벤처 기업 육성 및 지원 강화 등 혁신·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도 중점 추진해 나간다.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위원회뿐만 아니라, 조달청 내부에 실무추진단 성격의 '조달현장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해 규제혁신을 위한 강력한 추진체계도 구축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규제혁신은 새 정부의 가장 큰 과제"라며 "조달청도 실제 조달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 활동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뿌리 깊은 규제를 과감하게 혁신해 나감으로써 민간중심의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달 16일부터 국민 및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조달현장 규제 발굴을 위한 공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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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멤버십 보안 뚫렸다…고객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에서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비밀번호와 주소 등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지난 16일 멤버십 시스템에서 허가받지 않은 접근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 사고 내용은 이날 고객들에게 문자로 안내했다. 18일 오후 8시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할리스 홈페이지 모습. [사진=할리스 홈페이지 갈무리] 회사가 추정하는 유출 시기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다. 2020년 2월 11일 이전 멤버십 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유출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등이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정보도 포함됐다. 할리스는 사고 확인 후 비인가 접근 경로를 막고 인증 절차를 보강했다. 비정상 로그인 시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으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이번 사고 이후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접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고객에게는 할리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함께 바꾸도록 권고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에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 것도 당부했다. 할리스는 문자로 링크를 보내거나 비밀번호 및 금융·결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할리스는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10-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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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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