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4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보다 75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별 감염자는 청주 49명, 제천·음성 각 29명, 증평·진천 각 28명, 충주 24명, 괴산 23명, 옥천 20명, 영동 14명, 보은 8명, 단양 2명이다.
코로나검사.[사진=뉴스핌DB] |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31일 이후 처음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56만2688명, 사망자는 7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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