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6% 대 물가' 전망한 추경호 부총리 "필요하면 추가 대책 내놓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 인천 남동공단 에스피지 방문

[인천=뉴스핌] 성소의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높은 물가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정책을 발굴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1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스피지(SPG)를 방문해 "국제 유가와 국제 곡물가격 급등이 우리 물가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추 부총리는 지난 26일 6~8월 물가상승률이 6%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추가 대책을 구상 중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추 부총리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물가 대응책들이 있다"며 "우선 현재 대책들을 제대로 실효성 있게 집행되도록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인천 남동공단내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을 제조.수출하는 SPG(주)를 현장방문,수출기업 및 유관기관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2.07.01 photo@newspim.com

다만 물가 대책은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현재 물가 상황이) 정부 대책만으로 반전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물가 상승 압력을 덜어주는 노력은 하고 있다"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정책을 발굴해서 그때그떄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수출 실적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공급망 애로 요인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요인 등이 있었다"며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국제 원자재 가격과 국제 유가의 상승에 있다"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수출 규모로만 보면 사상 최대 실적 보이고 있는 건 다행"이라면서도 "시간이 갈수록 대외 환경이 녹록치 않다"고 평가했다.

지금과 같은 수출 난항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도 덧붙였다. 그는 "(수출 난항은) 공급망 애로, 러시아 우크라 전쟁 등 대외 요인과 관련된 것"이라며 "(주요국들이) 고강도의 금융 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세계 경기 둔화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수출 활력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상의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52시간을 지킬 테니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많다"며 "좀더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이 필요하고, 관련 부처와 노동자 등과 얘기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