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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7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맞손 신고식(취임식)을 전격취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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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치교체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치교체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6.28 kimkim@newspim.com |
30일 오후 경기도는 이같이 밝히고 김동연 도지사가 취임 당일 오전 9시 등청한다고 전했다. 취임 첫날 김동연 지사는 취임 후 제1호 결재로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에 서명하고 곧 바로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책본부를 찾아 피해현황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도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도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호우 대처 및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철저한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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