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초강력 제로코로나에도 中 자본시장에 글로벌 자금 봇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 낙관, 통화 가치 안정 위안화 자산 인기
외자 中 증권 투자액 5분기째 2조달러 넘어
투자 수익 급증, 2021년 수익 전년비 20%↑
외자의 중국증시 전체 투자 수익률은 6%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코로나 초강력 방역 통제에 따른 경제 하강 우려속에서도 외국인 자본의 중국 위안화 자산 투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중국 증권시보에 따르면 중국 자본 항목 개방이 가속화하고 국경간 증권 투자의 통로가 넓어지면서 위안화 자산 흡인력이 확대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 증권 투자 금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다.

증권시보는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최근 통계를 인용해 2022년 1분기 말 외국인 자금의 중국 증권 투자 금액이 2조 198억 달러를 기록, 연속 5개 분기 2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은행 통계에 의하면 외국인이 보유한 중국내 위안화 표시 금융자산은 10년 전 보다 2.4배 증가했다.

코로나 2년차인 2021년 한해 외국인 자금의 중국 자산 투자 수익은 총 4174억 달러로 코로나 발생의 해인 2020년에 비해 20% 증가했다. 전체적인 수익률은 6%로 나타났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광둥성 선전에 있는 선전 증권 거래소. 2016년 뉴스핌 촬영.  2022.06.28 chk@newspim.com

코로나 기승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권시장에 세계 자본이 몰린 배경에는 글로벌 성장에 있어 중국 경제의 선도적 지위와 위안화 가치의 상대적 안정, 세제 혜택, 중국 채권의 FTSE 러셀 등 세계 채권 채권 지수 편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국경간 증시의 상호 연결을 촉진하고 특히 QFII(적격 외국인투자자 제도) 투자 통로 확대와 후강퉁과 선강통 채권통 등으로 증권 시장 개방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채권시장의 순차적인 개방에 따라 중국 정부 채권은 이미 3대 국제 채권 지수에 모두 편입 완료됐다. 중국 자본시장의 국제 투자 흡인력이 강해지면서 외자는 수년동안 연속 순유압세를 보여왔다.

중국 당국은 시장 개방과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는 한편으로 국제 투자자들의 요구 사항인 시장 진입전 국민대우와 네거티브 관리 방식 시행, 외자 주식 보유비율 제한 개선, 투자 상품 다원화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