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누리호 우주물체 감시 시스템에도 잡혔다…천문연, 발사체·위성 관측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리호 3단발사체·성능검증위성·위성모사체 포착
국내 기술 우주물체 관측 시스템도 함께 시선집중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누리호와 분리된 위성이 우주물체 감시 시스템에도 잡혔다. 성공적으로 위성 분리까지 진행돼 궤도 운행을 하는 모습이 전자광학 관측기로 포착된 것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 Optical Wide-field patroL Network)으로  누리호 발사 인공우주물체를 추적해 포착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누리호 발사로 목표 궤도에 투입된 더미위성, 성능검증위성, 발사체 3단의 모습이다. 누리호가 성능검증위성과 더미위성을 궤도에 무사히 올려놓은 것을 확인한 것이다. 

OWL-Net으로 관측한 누리호 우주물체들. 위쪽 사진이 누리호 발사체 3단이며, 하단 좌측이 더미위성, 하단 우측이 성능검증위성의 모습이다. [자료=한국천문연구원] 2022.06.24 biggerthanseoul@newspim.com

천문연은 OWL-Net 중 모로코에 위치한 OWL-Net 2호기로 지난 21일 오후 8시 20분(한국시각)부터 추적을 시작해 6월 22일 12시 52분 3초와 13시 3분 26초 사이에 발사체 3단과 더미위성을 포착했다. 한국천문연구원 대전 본원에 위치한 OWL-Net 0호기로 6월 23일 3시 49분 36초부터 3시 50분 23초 사이에 누리호 검증위성을 포착했다.  

성능검증위성은 교신이 되기 때문에 운영기관에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지만 더미위성과 발사체 3단 부분은 궤도에 남는 우리나라 물체인 만큼 추적 관측이 필요하다는게 천문연의 설명이다.

OWL-Ne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우주환경감시기관인 천문연이 운영하는 관측 시스템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 광학 감시 전용 시스템이다. 인공위성, 소행성, 우주 잔해물 등 지구 주변의 우주물체를 관측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천문연 본원에 테스트베드 차원의 OWL-Net 0호기가 설치돼 있으며 몽골(1호기), 모로코(2호기), 이스라엘(3호기), 미국(4호기), 한국 경북 보현산(5호기) 등 모두 6기로 관측이 가능하다. 각 시스템은 50cm 광시야 망원경과 CCD카메라, 고속 위성 추적 마운트로 구성돼 있다.

지구 주변의 우주물체를 감시하고 있는 OWL-Net 4호기 [자료=한국천문연구원] 2022.06.24 biggerthanseoul@newspim.com

OWL-Net으로 인해 그동안 미국에 의존하던 인공위성궤도 자료를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한반도 정지위성 및 우주잔해물 충돌 후보를 감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천문연 관계자는 "현재 이 시스템으로 30여기의 저궤도 위성과 정지위성을 관측하고 있다"며 "그동안 우선순위를 아리랑 위성 3호기·3A호기·5호기, 차세대 중형위성, 차세대 소형위성에 두고 있었는데 누리호 발사로 성능검증위성 등을 우선순위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