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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유봉학 선생, 수원시 관련 유물 3600여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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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22일 기증식 개최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한신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인 운곡(雲谷) 유봉학(劉奉學, 68) 선생이 평생 수집한 수원 관련 유물과 수원화성·정조대왕 관련 연구도서를 수원박물관에 기증했다.

유봉학 명예교수(오른쪽)과 연준호 박물관사업소장이 기증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박물관] 2022.06.22 jungwoo@newspim.com

수원박물관은 22일 박물관에서 기증식을 열고 유봉학 선생에게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유봉학 선생과 연준호 수원시박물관사업소장, 임용순 수원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유봉학 선생은 2020년 8월 수원박물관에 "소장 유물과 연구도서를 아무런 조건 없이 무상으로 기증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수원박물관은 자체평가회를 거쳐 기증을 받기로 결정했다. 유봉학 선생은 2020년 9월 유물 1013점을, 2021년 5월 연구도서 2663권을 기증했다.

유물은 19세기 수원 덕고개에 살았던 서씨 집안 문서, 수원군 호적표 등 수원 관련 고문서다.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연구도서는 역사학자로서 외길 인생을 걸어오며 조선 후기 정조시대와 수원화성을 연구할 때 활용한 것들이다. 유봉학 선생의 대표 저서는 「꿈의 문화유산 화성」(1996), 「정조대왕의 꿈」(2016) 등이 있다.

수원박물관은 기증 유물·자료 중 문화재 가치가 있는 것들을 선별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전시·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연준호 박물관사업소장은 "정조시대와 수원화성 연구로 많은 성과를 거두시며 수원의 역사문화를 풍성하게 해주신 유봉학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유물과 도서가 수원 역사문화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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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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