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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加强猴痘病毒检测 尽快引进疫苗和治疗药

기사입력 : 2022년06월22일 14:12

최종수정 : 2022년06월22일 14:12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2日电 韩国总统尹锡悦就本土出现猴痘病毒疑似病例表示,要加强针对入境人员的病毒检测,尽快引进疫苗和治疗药。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总统府工作人员22日称,尹锡悦就韩国本土报告猴痘病毒疑似病例做上述指示。

尹锡悦说,要在必要时向一线供应疫苗和治疗药,尽早完成引进第三代疫苗和猴痘抗菌药物的工作。

据防疫部门透露,疾病管理厅正在对两例猴痘病毒疑似病例进行检测,结果将于22日发布。

目前韩国共报告两例猴痘病毒疑似病例,分别为一名外国人A某和一名韩国人B某。具体来看,A某20日搭乘班机入境,19日起出现喉咙疼痛、淋巴结病症和疱疹等症状,入境次日在釜山市一医院接受治疗。该医院21日下午4时报告出现猴痘病毒疑似病例,A某目前正在该院隔离。

B某21日下午4时许从德国入境,入境前的18日出现头痛症状,入境时现低烧、咽喉痛、乏力和皮疹等症状。B某抵达机场后主动向疾病管理厅申报,并被归为疑似病例。

目前,韩国政府已将传染病危机警报上调至"关注"阶段。本月8日起,将猴痘病毒列为二级传染病。

另外,猴痘病毒与天花病毒为近亲,两者都是正痘病毒。"猴痘"的名字来自猴子,但实际上猴子并非猴痘病毒的储蓄宿主。与人类相似,猴子只是猴痘病毒的意外宿主。

与新冠病毒不同,猴痘通常通过与体液(咳嗽产生的唾液)的密切接触传播。猴痘病毒和新冠病毒虽都能引起类似流感的症状,但猴痘会引发淋巴结肿大并最终在面部、手部和脚部出现特有病变,不过大多数猴痘患者无需治疗可在几周内康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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