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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自主研发运载火箭"世界号"发射成功

기사입력 : 2022년06월22일 08:03

최종수정 : 2022년06월22일 08:03

纽斯频通讯社高兴6月22日电 由韩国自主研发的运载火箭"世界号"21日下午4时许在全罗南道高兴郡罗老宇宙中心进行二次发射并取得圆满成功。至此,韩国成为第七个在本土成功发射自主研发火箭的国家。

据科学技术信息通信部(以下简称"科技部")和韩国航空航天研究院21日消息,"世界号"于当天下午3时59分59.9秒在全罗南道的罗老宇宙中心发射升空。

"世界号"点火升空后按既定程序,在第123秒左右到达62千米并进行一级火箭分离。火箭在第227秒时在202千米进行整流罩分离,在269秒(273千米)进行二级火箭分离。

火箭发射数据和姿态正常,三级火箭在4时13分许熄火并抵达预定轨道。发射第875秒,火箭搭载的实用型卫星成功分离,发射第945秒,卫星与火箭分离。

下午5时10分许,科技部长官李宗昊正式宣布"世界号"二次发射取得圆满成功。科技部表示,卫星与地面将于22日上午进行首次正式通信。

"世界号"是韩国航空宇宙研究院和300多家韩国企业制造的"国产火箭"。从火箭设计、制作、试验、组装、认证等工作都由韩国研究人员完成。

"世界号"为3级火箭,全长47.2米,总重量为200吨,载重量为1500公斤(1.5吨),高度可上升到太阳同步轨道(600-800公里)。火箭投资1.9572万亿韩元(约合人民币106.7亿元)。韩国成第七个利用液体火箭技术将1吨以上的实用型卫星送入轨道的国家,目前利用本国技术将实用型卫星发射到宇宙的国家只有俄罗斯、美国、中国、欧洲、日本和印度。

"世界号"运载火箭于2021年10月21日下午5时首次发射。火箭虽正常完成所有飞行步骤,顺利将1.5吨的模拟卫星送入700公里太阳同步轨道(600-800公里),但卫星速度未达到预期,未成功进入轨道。火箭第二次发射原定于6月15日进行,但因天气原因被推迟一天,16日发射计划因数据异常再被推延。

图为21日,"世界号"二次发射升空瞬间。【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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