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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렉서스 메타시티' 열어

기사입력 : 2022년06월17일 09:49

최종수정 : 2022년06월17일 09:49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렉서스 메타시티(LEXUS METACITY)'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 메타시티에서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렉서스 메타시티(LEXUS METACITY)'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렉서스코리아] 2022.06.17 jun897@newspim.com

뉴 제너레이션 NX와 전기차 UX 300e 등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NX·UX 존, NX 차량 시승 체험이 가능한 테스트 드라이브 존,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과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일렉트리파이드 & 헤리티지 존(Electrified & Heritage Zone) 등으로 구성됐다.

렉서스코리아는 7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CONNECT TO) 가상공간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30일까지 렉서스 메타시티 월드를 방문해 NX·UX 존에 숨어 있는 자동차 열쇠를 찾는 숨은 열쇠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렉서스메타시티, #렉서스월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1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가 MZ세대를 포함해 더 많은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렉서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렉서스 메타시티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렉서스 메타시티는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jun89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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