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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선두' 박민지 "기록 연연 않는다"...강예린 등 '1타차 2위'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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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핌] 김용석 기자 = 40년 만의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선 박민지가 첫날 선두에 올랐다.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16일 충북 음성군 소재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공동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차지했다.

한국오픈 첫날 마지막 홀 버디로 1타차 선두를 차지한 박민지. [사진= 대회 조직위]

1라운드에서 박민지는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첫날을 선두로 끝낸 박민지는 "1오버파로 시작해 다만 언더파로 끝내고 싶었다. 이 코스는 오르막이 많아 종아리가 너무 아프다"라며 "볼 앞에서 잡생각이 없다. 세로운 기록에 대한 도전은 하지만 플레이 하는 동안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 나온 대표선수들에 대해 "요즘 국가대표들은 다들 잘 친다. 프로 경기에 나오면 익숙해지 않아서 그럴 뿐이다. (KLPGA 대회에)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 같은 국가 대표 출신 선수로 같은 동료라는 마음이 있다"라고 밝혔다. 

강예린은 신랑 함정우에 대해 "주말 일요일(대회 결승전)에 만나자고 그랬다. 얘기해 주는 말은 "열심히 치라는 말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함정우는 자신의 스폰서 대회인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지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인 3위로 끝낸 현세린은 "확실히 숏 게임 쪽으로 좋아졌다. 그래셔 버디 찬스를 다 잡아서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3위를 하다 보니까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마음도 확실히 많이 편해졌다. 목표는 첫 우승이다"라고 했다.

스크린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해 '스크린 여왕'이란 별칭인 있는 박단유는 "정규 투어에서도 우승을 해보는 게 목표다. 올 한 해를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 내년에도 시드를 유지하는 게 또다른 목표다"라고 했다.

1타차 공동2위 그룹에 포진한 강예린. [대회 조직위]

1타차 공동2위에는 KPGA 함정우와 올3월 결혼한 강예린, 권서연, 현세린, 이가영, 박단유, 정연주, 최혜용, 노승희, 홍정민, 마다솜, 임진영 등 총 11명이 포진했다.

4언더파 공동13위에는 임희정, 안선주, 김희준 국가대표 방신실 등이 자리했다. 선두와 3타차 공동19위에는 지난 주 셀트리온 대회서 준우승한 스무살 루키 김민주와 성유진, 한진선, 고지우, 홍지우가 위치했다.

이날 19세 루키 윤이나(하이트진로)는 10번(파5)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6타나 더 많은 '섹스튜플 보기'(sextuple bogey)를 한 뒤 다음 홀인 11번 파3홀에서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 '지옥과 천당'을 오가기도 했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대회 코스는 전날과 이날 아침 내린 비로 인해 소프트해졌다. 지난해 대회와 달리 러프도 짧고 스린스피드도 느려 선수들의 성적이 잘 나왔다. 첫날 그린스피드는 3.2m, KLPGA 대회 통상 스피드는 3.4~3.6 m이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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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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