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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화물연대 파업 적극 대처 하라"

기사입력 : 2022년06월13일 17:20

최종수정 : 2022년06월14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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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시종 도지사는 13일 화물연대 파업 관련해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건설현장 등에 시멘트와 레미콘 공급 차질로 공사 중단 등 연쇄적인 타격이 예상된다"며 "원자재 공급과 가격 동향, 도내 건설현장의 공사진행 상황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뉴스핌DB]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등의 건설비용 상승으로 업체에서 공사 포기를 선언하는 사례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업계동향을 예의주시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전쟁 장기화에 따라 밀 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며 "정책자금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쌀빵, 쌀과자 등 쌀 관련 제품의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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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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