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식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와 함께 약용작물을 활용한 자체브랜드인 '임실아람'과 '옻땡큐'관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임실 농산물 관련 제품[사진=임실군]2022.06.13 gojongwin@newspim.com |
임실아람은 군에서 직접 키운 청매실을 원료로 매실청을 활용한 스틱과 콜라겐 젤리다. 단맛이 강하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옻 관련 제품인 '옻땡큐'는 막걸리, 육수(3종), 진액 등 3종류다.
이들 제품은 현재 임실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오수휴게소),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마켓, 익산 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진안 농협, 온라인(우체국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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