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통

속보

더보기

서울시, 6월부터 상암DMC 자율주행버스 운행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최초 '자율주행버스' 6월내 운행 예정
심야교통대란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올라
하지만 反환경적 '경유차' 현대 쏠라티 계열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미래 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 비전 2030'의 새로운 막이 열린다. 이달 중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도입돼 서울 상암DMC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누빌 예정이다.

자율주행 비전 2030은 스마트 입체교통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자율주행 분야 기본계획으로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자율주행 비전 2030 기자설명회를 갖고 있다. 2021.11.24 kilroy023@newspim.com

8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해 보면 서울시는 이달 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DMC에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시범운행지구 주요지역은 상암DMC, 노을·하늘공원, 난지천·한강공원 등이다.

◆ 反환경 '경유' 자율주행버스, 휠체어 이용도 어려워

당초 시가 발표한 자율주행버스 도입 예정일은 지난해 12월이었다. 그러나 노선 내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 과정에서 운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위원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재시험 끝에 이번달 도입되는 것이다.

이용요금은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고 이후 관련 조례에 따라 '서울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친 금액인 1200원 가량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자율주행버스 도입은 '2026년 자율주행버스 상용화' 계획의 첫걸음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버스가 최근 몇 달째 이어지는 '심야교통대란'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자율주행버스가 '완전자율주행'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운전석에 운전자가 탑승한 채로 운행될 예정이다. 운전자는 운행 관리 및 위급상황 시 차량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한다.

이번에 도입될 예정인 자율주행버스는 '소형버스'로 차종은 현대 쏠라티 계열이다. 제원은 15인승에 차 길이 약 6M, 폭 2M 가량이다. 이는 최근 도입된 중형저상버스(16~35인승, 길이 약 9M)에 비해 차체가 작아 휠체어 탑승은 불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트렌드에 상반되는 '경유차'다. 이는 과거 '2025년 공공부문 경유차 퇴출 추진계획'을 발표했던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정반대의 행보다.

아울러 오 시장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발표 당시 "5년간 10조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3500만톤으로 2005년 대비 30% 줄여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시 용산구청의 경우 2019년에 친환경인 18인승 국산 전기승합차 '이비온 E6'를 구매한 사례가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국내에 생산 공정이 갖춰진 소형버스는 현대 쏠라티가 유일했고 안타깝게도 쏠라티의 경우 경유차만 생산돼 첫 자율주행버스를 경유차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