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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차미' 박영수 "진혁은 상징적 인물…대화 능력이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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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차미'의 박영수가 유연하고 길쭉한 신체적 장점을 살려 판타지스러운 '멋쟁이' 캐릭터를 완성했다. 극의 유머러스한 톤을 담당하지만, 극 전체의 메시지를 또렷이 하는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

박영수는 2일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초연 때 보고 재밌었지만 정식 제안은 고사했었다"면서 '차미'와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됐음을 고백했다. 아쉽게도 '슈또풍(박영수, 김도빈, 조풍래)'으로 불리는 트리오의 전원 동반 출연은 하지 못했지만, 그 중 하나인 조풍래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즐겁게 공연 중이다.

"초연 때 보고 '너랑 잘 어울리는 역이 있지 않느냐'고 제안해 주셨는데 한 방향으로 소비되는 면이 있지 않나 했어요. 이 인물이 반전이 있긴 하지만 에너지적으로도 그렇고 유머러스하게만 소모되지 않을까 걱정됐죠. 어떤 면에선 고대가 연기적으로나 전체적인 그림으로 봤을 땐 인물이 끌고나가는 부분이 있어 매력적이기도 했죠. 제 평소 모습을 아시는 분들은 고대가 더 어울린다고 하는 분도 계세요. 심리적인 흐름, 일상은 고대와 더 가깝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뮤지컬 '차미'에 출연하는 배우 박영수[사진PAGE1]  2022.06.03 jyyang@newspim.com

박영수의 걱정은 기우였다. "차미, 오늘 예쁘다?"라는 식의 느끼한 멘트로 등장하는 킹카역. 우스꽝스러운 표현 속에 판타지적인 특징과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솔로곡 '재미없어'를 부르면서 등장하는 신은 제목과는 상반되게도, 극중 가장 재미있는 신 중 하나로 꼽힌다.

"'재미없어'에서 객석으로 등장하면서 8마디에 걸쳐 무대로 들어오는데 안녕? 오늘 뭐 날씨 좋다? 이런 대본에 있는 대사들이 좀 있어요. 어느 날은 준비한 애드립이 아니었는데 어느 관객 분이 눈하트가 돼있어서 맞춤 애드립을 하기도 했죠.(웃음) 매일 바뀌기도 하지만 반응이 좋을 때도, 안좋을 때도 그것마저 애드립으로 넘기게 되죠. 요즘은 또 구간마다 애드립을 좀 풀어주는 공연도 있어서 그런 게 약간 축적되기도 해요. 예전엔 그런 게 없이 다 정해놓고 했었거든요."

박영수의 외모는 물론이고 그의 몸연기를 보고있자면 나이와 경력을 가늠할 수 없는 지경이다. '재미없어'를 비롯해 진혁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그는 혼신의 숨결을 불어넣었다. 원래의 컨셉은 진혁의 나이스한 매력, 춤 잘추고 멋있는 모습을 마이클 잭슨의 동작으로 표현하는 것. 여기에 박영수의 아크로바틱, 무용 동작들이 추가돼 그만의 진혁을 빚어냈다.

"멋있는 동작에, 저는 또 좀 과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어요. 너무 정상적으로 멋있게 할 수는 있지만 판타지가 덜한 느낌이죠. 조금 에너지를 더 오버해서 일반적인 걸 뛰어넘어 과하게 표현해봤어요. 뒤로 넘어지는 장면도 원래는 '재밌게 넘어지고 마지막에 멋있는 포즈' 정도의 설정이에요. 저는 누가 툭 치기만 해도 일부러 만화처럼 날아가서 뒷구르기를 하죠. 멋있는 포즈는 닌자처럼 지어보기도 하고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뮤지컬 '차미'에 출연하는 배우 박영수[사진PAGE1]  2022.06.03 jyyang@newspim.com

진혁의 캐릭터가 극의 유머러스한 톤을 담당하는 지점도 있지만, 박영수는 전체의 구도를 고려해 인물을 구축해내갔다. 그는 "인생을 즐기는 사람, 판타지적인 인물"이라고 진혁을 설명하면서도 그의 존재가 이 작품의 메시지상 반드시 필요한 지점, 세분화된 역할을 짚었다.

"'재미없어'가 해볼 거 다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죠. 모든 걸 가진 친구가 차미를 만나고 '오 이건 뭐지? 너무 재밌는데?' 휘둘리는 느낌에 즐거워하죠. 진혁은 상징적인 캐릭터예요. 인기도 많고 보기에 화려한 인플루언서죠. 여기선 판타지로 풀었지만 실제의 삶은 누구도 몰라요. 고민, 상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그런 역할들을 잘 나눠두신 것 같아요. 차미의 큰 힘은 대화하는 능력이에요. 미호와 대화하고 해결을 고민하고 누군가를 이해하죠. 진혁은 그러지 못해요. 그런 과정을 대비되게 세분화해서 표현해주셨어요. 제 생각엔 대화가 참 중요해요. 어떻게 보면 나 자신과의 대화를 미호가 해내는 거죠. 그러지 못하고 화려함만 남은 진혁이 있는가하면요. 인물 관계상 미호가 누구와 대화하고 있고 어떤 얘길 나누고 있나 생각하면 더 깊이있게 작품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박영수의 진혁은 매 회차 극의 유머러스한 톤을 책임지고, 그때 그때 애드립을 추가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나 관객들이 좋아했던 장면을 떠올리며 "치어리더 면접관을 굉장히 좋아하셨었다"고 말했다. 다른 진혁 캐스트와는 다른, 박영수만의 특별한 동작과 안무로 구성된 진혁의 몸 연기 역시 그의 진혁이 사랑받는 이유다.

"배우는 예전부터 몸이 가장 완성됐어야 한다고 여겼어요. 정신과 몸이 준비돼있어야 무대에 바로 설 수 있거든요. 예전부터 몸 훈련하는 것들을 좋아했고요. 자연스럽게 아직도 조금은 유지되고 있는 것 같고 또 좋아해주시기도 해요. 앞으로 10년, 20년 더 하고 싶은데 몸이 따라줄지 모르겠어요.(웃음) 연기를 전공했지만 대학에서 발레를 배웠고 한국무용은 예술단에서 처음 배웠어요. 아크로바틱도 좀 했고요. 무대 위에서 몸이 쓸데없이 쓰이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계속 배우러 다니고 준비하고 새 영감도 받아보기도 하고. 나이들고 싶지 않아요. 겉은 나이들지언정 제 생각과 시선은 조금씩 더 쌓이길 바라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뮤지컬 '차미'에 출연하는 배우 박영수[사진PAGE1]  2022.06.03 jyyang@newspim.com

4차원 유머와 당황스러울 정도로 유행어가 가득한 대사가 어색했을 법도 하지만, 박영수는 "초연을 이미 봤기 때문에 의심은 없었다"면서 더 다양한 시도를 고려했음을 밝혔다. 3명의 미호, 4명의 차미, 4명의 고대와 호흡하면서 수많은 경우의 수의 페어를 자랑하는 만큼 거의 매일 새 공연을 올리는 듯한 감흥도 없지 않다.

"샵 연애 샵 럽스타그램, 이런 단어들은 익숙하지만 육성으로 들어본 적은 없는, 관객들에게도 생소한 느낌일 수 있어요. 오히려 무대에선 극대화된 재미를 주는 지점이 있죠. 소재 자체가 SNS를 하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얘기기도 하고요. 페어가 워낙 다양해서 최근에도 처음 붙는 페어가 있을 정도예요. 고대랑 특히 만나는 신은 호흡이 늘 달라져서 신경써야 해요. 제 거대로만 하려고 하면 호흡이 틀어지죠. 이 고대가 어떻게 나오는, 반응하는지 잘 살펴야 하고 30분 전에 무조건 맞춰보고 들어가요.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하고 완전히 즉흥 상황에서 잘 맞으면 괜찮지만 신이 이상해질 수도 있어서요. 미리 물어보기하죠. 랩 같은 건 무조건 맞춰보고 올라가요."

박영수는 현재 출연 중인 '차미' 외에 '최후진술', 또 조만간 '미아 파밀리아'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젠 대학로 인기작에는 거의 이름을 올리는 인기 배우로 손색이 없다. '슈또풍'이 함께하는 '미아 파밀리아'와 함께 당분간은 대학로에서 늘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물을 표현하는 방법에 늘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배우의 큰 경험치가 돼요. 예전보다 인물과 대본을 보면 관계성들이 전보다 잘 보이게 됐어요. 이후에 디테일을 찾아가고 놓친 걸 빠르게 잡아가죠. 그런 게 쌓여서 무대에서 제 매력이 되지 않나 싶어요. 또 극의 구도를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그 선과 경계를 알게 되면 인물의 방향성이 굉장히 달라지죠. '슈또풍' 친구들은 예술단에서부터 워낙 오래돼서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무대 위에서 서로 편하니까 나오는 시너지들이 있죠. 나름 대표작이라고 하면 윤동주, 잃어버린 얼굴 1895, 곤 투모로우인데 한국적인 소재의 극을 예술단에서 많이 했었고 제가 편안해 해요. 쿨한 것보다는 좀 더 딥한 감정들을 표현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또 새로운 저의 작품을 갖고 싶어요. 잘 만들어서 제 몸에 착 달라붙는, 그런 캐릭터와 작품을 꿈꾸죠."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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