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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登将在白宫接见BTS 讨论消除仇恨亚裔问题

기사입력 : 2022년05월27일 10:16

최종수정 : 2022년05월27일 10:16

纽斯频通讯社旧金山5月27日电 韩国男团防弹少年团(BTS)将于当地时间31日在白宫拜会美国总统拜登,共同讨论消除仇恨亚裔问题。

防弹少年团(BTS)。【图片=纽斯频通讯社】

据路透社26日消息,5月是美国美籍亚裔、夏威夷原住民和太平洋岛民(AANHPI)传统月,总统拜登将于31日在白宫接见防弹少年团,讨论消除仇恨亚裔问题。

白宫表示,防弹少年团不仅代表K-POP,也是格莱美音乐奖的候选人,具有亚洲包容和代表性。为解决近几年成为社会焦点的仇恨亚裔等问题,拜登将接见防弹少年团。

白宫还表示,拜登还将同防弹少年团讨论作为青年大使活动的平台交换意见,使其更好地向全世界宣传多样性、包容性,传递希望与正能量。

由于美国总统邀请音乐团体到白宫实属罕见,因此引发全球主要媒体的高度关注。据透露,防弹少年团本次受邀前往白宫,所属经纪公司HYBE美国法人代表也将陪同出席。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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