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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스타필드 내 '팝업 체험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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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으로 도약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무림은 신세계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스타필드 고양점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무림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종이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 이미지를 선보인다. 무림은 친환경 종이뿐 아니라 천연 펄프몰드, 나노셀룰로오스 등 생분해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종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무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종이의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생분해 종이컵과 천연 펄프몰드를 활용해 나만의 DIY 종이 화분, 그릇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했고, 실제 종이비행기대회에서 사용되는 비행기 전개도를 제공해 항공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 최대 지폭인 8.7m 종이롤을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종이숲'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종이비행기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를 초청, 마술과 곡예비행이 어우러진 진기한 공연이 5월 29일, 6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도균 무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들이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종이로 그려나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팝업 체험존' [사진=무림]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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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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