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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登访韩视察三星半导体工厂 构建双边经济安全同盟

기사입력 : 2022년05월20일 21:33

최종수정 : 2022년05월20일 21:3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0日电 美国总统拜登20日开启为期三天的韩国访问行程,首站来到位于京畿道平泽的三星电子半导体工厂。韩国总统尹锡悦现场迎接并表示,半导体是国家安全资产,政府将全力提供支援。

图为20日,首尔市民收看韩国总统尹锡悦(右)与到访的美国总统拜登发表讲话。【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总统尹锡悦20日下午在京畿道平泽三星电子半导体工厂同到访的美国总统拜登首次会面。

美国总统拜登当天乘专机抵达乌山驻韩美空军基地,并于晚6时零5分许抵达平泽三星半导体工厂,尹锡悦总统亲自迎接。

两位首脑并未签署芳名录,而是举行了象征韩美技术同盟的半导体晶片签字仪式。随后,在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的带领下,尹锡悦和拜登视察了工厂P2办公大楼,听取了有关试制品的讲解。

尹锡悦表示,拜登总统访问全球最大的三星半导体平泽园区具有深远意义。拜登此行将让韩美重新审视半导体在经济和安全方面,以及通过半导体实现"韩美全球全面战略同盟"的意义。

尹锡悦补充道,就像韩美同盟具有悠久的历史一样,韩美半导体合作的历史也很久远。韩美1974年合资成立韩国半导体公司,三星电子计划在美新设半导体晶圆代工工厂。泛美集团和杜邦等美国企业通过在韩投资不断加深同韩企的合作,韩美政府层级的半导体合作异常活跃。

拜登总统表示,韩国在5G通信和纳米等诸多领域拥有领先技术,通过韩美之间加强技术同盟,两国将会进一步发展。

拜登强调,应像韩国一样,与共享"价值"的同盟国一道,为恢复供应链而努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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