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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544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참석자가 김복동 할머니의 발언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2022.05.18 ki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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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544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참석자가 김복동 할머니의 발언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2022.05.18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