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财政同央行行长会晤 将协调制定好政策

기사입력 : 2022년05월16일 10:43

최종수정 : 2022년05월16일 10:4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6日电 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16日与韩国银行(央行)行长李昌镛举行早餐会,这是尹锡悦政府成立以来二人首次会晤。双方就未来制定经济政策上进行协作达成一致。

图为16日,韩国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左)和韩国央行行长李昌镛在首尔韩国记者中心会晤。【图片=纽斯频通讯社】

秋庆镐当天在首尔记者中心与李昌镛举行早餐会。秋庆镐表示,当前韩国经济形势严峻,政策发挥的效果受到较大制约,此时央行和政府进行紧密沟通尤为重要,双方可就经济情况进行交流并协调制定好的经济政策。

秋庆镐补充道,为了全体国民,我们应在尊重彼此立场的情况下凝聚智慧。我在就任企划财政部长官前与李昌镛行长有过私下会面,希望未来可以随时会晤,就经济议题交换意见。

李昌镛指出,在当前经济困难时期,我们面临诸多困境。克服这些困境仅靠政府和央行是做不到的,我们应携起手来共克时艰。希望未来与秋庆镐长官经常会晤,制定有利于经济发展的好政策。

此外,韩国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与央行行长李昌镛回答媒体记者问。就央行未来是否大幅加息,李昌镛说,今年4月前央行并未考虑大幅加息,未来将综合各种经济指标和物价波动情况作出调整。

李昌镛还就韩美利率逆转的忧虑表达看法称,美联储希望快速加息已在各界预料中,韩国通货膨胀虽处于较高水平,但不及美国。与其将重点放在韩美利率差,不如综合判断经济增长和物价波动情况,若两国利率发生逆转时根据不同情况采取应对措施。

就媒体的政府编制追加预算助长物价的提问,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表示,编制本轮追加预算是在进行总统竞选时向国民的承诺,国民也认识到其必要性,因此政府敲定追加预算并提交至国会。在稳控物价方面,政府将同央行制定最佳的政策方案,政府内部也在考虑多种稳定物价的对策。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