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승리를 위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14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을 펼쳤던 권혁진,천동현,유광철,이창선과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다가오는 6.1선거에서 압승을 위한 원팀 구성을 마무리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사진=선거캠프] 2022.05.14 krg0404@newspim.com |
이날 이 후보는 "무너진 보수의 재건을 기치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과 안성시를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는 나라와 도시로 되살리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며 "안성시민의 생각이 곧 공약이고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6.1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20만 안성시민들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와 국민의힘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준다면 안성시민을 위한 행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항상 시민에게 봉사하는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오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원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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