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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以视频方式出席第二届全球抗疫峰会

기사입력 : 2022년05월13일 08:02

최종수정 : 2022년05월13일 08:02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3日电 韩国总统尹锡悦12日晚以视频方式出席第二届全球抗疫峰会称,将捐资3亿美元,用于向新冠疫苗短缺的中低收入国家提供援助。

图为12日,韩国总统尹锡悦以视频方式出席第二届全球抗疫峰会并发表讲话。【图片=总统府提供】

总统府12日称,尹锡悦在会上表示,将向急需疫苗的国家提供充足供应并提供安全、快速的疫苗接种。

韩国决定追加捐资3亿美元,款项将转交至世卫组织(WHO)、流行病防范创新联盟(CEPI)、全球疫苗和免疫联盟(Gavi)等组织共同参与的获取抗击新冠肺炎工具加速计划(ACT-A)。

新冠疫情自2020年发生以来,韩国政府已向该组织捐献相当于2.1亿美元的现金和物资。

尹锡悦总统表示,韩国始终与国际社会一道为迅速结束新冠疫情,建立可持续的全球卫生应对体系而努力。韩方未来将加大力度为国际社会贡献更多力量,肩负责任,发挥作用,力促新冠疫情早日结束。

尹锡悦说,韩方将积极参与《全球卫生安全议程(GHSA)》等国际合作,全面支持成立金融中介基金(FIF),国际社会有望借此迅速筹措充分财源,有效应对新型传染病等未来全球公共卫生危机。

另外,这是尹锡悦本月10日就任韩国第20届总统以来出席的首场国际多边会议。会议由美国、德国、印度尼西亚、塞内加尔联合主办,美国总统拜登等与会国家领导人、国际组织和民家团体与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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