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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夫妇出席尹锡悦总统就职仪式后返乡养老

기사입력 : 2022년05월10일 15:12

최종수정 : 2022년05월10일 15:12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0日电 韩国前总统文在寅和夫人金正淑10日出席尹锡悦总统就职仪式后前往首尔站,搭乘KTX高铁前往庆尚南道梁山宅邸开启养老生活。

韩国前总统文在寅与夫人金正淑出席尹锡悦总统就职仪式。【图片=纽斯频通讯社】

当天上午11时50分,文在寅夫妇出席尹锡悦总统就职仪式后从国会出发,于12时05分抵达首尔站。前总统秘书室长俞英民、前民政首席秘书金泳植、前国民沟通首席秘书朴洙贤等青瓦台幕僚以及共同民主党议员逾千人在站前迎接。

首尔站前聚集了众多首尔市民和支持者,文在寅夫妇抵达火车站的刹那,现场响起雷鸣般的掌声和欢呼声。更有支持者手举标语,向文在寅表达感谢。

文在寅表示,昨天举行了非常精彩的卸任仪式,该活动既不是官方活动,也并非青瓦台策划,而是市民们自发筹备,这让我十分感动。正是你们让我成为最幸福的总统,在此表达谢意。今天,我兑现就任总统时的承诺回乡养老。

文在寅补充道,请大家不要为我卸任返乡感到遗憾。如今的我已如释重负,成为自由人。未来我会照顾宠物,到田间地头干农活,去附近的教会和通度寺,与村民们把酒言欢,有时间就看书和听音乐。虽身在老家,但心向四方,我爱你们!

另外,文在寅夫妇搭乘的KTX高铁前往位于庆尚南道梁山市下北面芝山里平山村宅邸。文在寅夫妇将首先在蔚山通度寺火车站下车,随后乘车于下午3时许前往平山村农村会馆。文在寅将在此处向当地居民和支持者发表任期结束的感想并向民众表示感谢。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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