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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에 美 '세컨드 젠틀맨' 엠호프·中 '2인자' 왕치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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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각료급 인사 파견 예정...곧 발표"
"尹당선인 내외, 국민희망대표와 함께 단상 올라"

[서울=뉴스핌] 홍석희 인턴기자 =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외빈 300여명의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박주선 취임준비위 위원장은 6일 오전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43명의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해 약 300여명의 외빈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나흘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관계자들이 취임식 참석자들의 의자를 설치하고 있다. 2022.05.06 kilroy023@newspim.com

그러면서 "미국에선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부군을 비롯해 마틴 월시 노동부 장관·아미 베라 하원의원·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토드 킴 법무부 차관보·린다 심 대통령 인사담당 특별보좌관·이민진 작가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일본의 경우 각료급 인사 파견이 예정돼 있으며 일본 내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전·현직 정상급 인사로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메가와티 수카르노 푸트리 인도네시아 前 대통령·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 등이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 위원장은 권양숙 여사의 참석 여부에 대해 "권양숙 여사님과도 일정이 조율돼 오전 일찍 초청장을 직접 전달해드리기 위해 봉하마을로 출발했다"며 "실제론 건강상 장거리 이동이 어려워 참석은 어렵지만 최선의 예우를 갖춰 초청장을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탈북 국군 포로 3명도 취임식에 초청됐다"며 "6·25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에 포로가 돼 강제 억류 및 노역을 하다 반세기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3명의 참전 유공자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대표 20인이 제 20대 대통령의 공식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 식전 행사에는 ▲맑은 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청년 연합 수어 뮤지컬 ▲대학생 연합 무용단이 구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의정관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행사는 윤 당선인 내외의 입장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당선자 내외가 함께 입장하게 되며, 단상에 올라설 때는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희망대표 20인과 함께 오르게 된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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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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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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