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8층‧371가구‧부대복리시설 등 조성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동부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전라북도 전주시 서신동 1·2구역 조감도. [이미지=동부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5.06 ymh7536@newspim.com |
해당 사업에서는 지하 4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2개 구역에 합쳐 3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보권역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전주 한일고, 서신중, 서신초 등 각 학급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보유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창립 53주년 맞는 동부건설은 서울 핵심 지역의 도시정비 사업 진출에 힘쓰고 있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