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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포 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승인

기사입력 : 2022년05월05일 11:15

최종수정 : 2022년05월05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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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축 범위 및 용적률 상향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시는 전날(4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강남구 개포1동 660-3번지 일대. [자료=서울시] 유명환 기자 = 2022.05.05 ymh7536@newspim.com

강남구 개포1동 660-3번지 일대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구역은 심의시 서울특별시 도시공원위원회 소위원회 자문결과 반영을 위한 공원 면적 변경, 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협의의견 반영을 위한 학교 건축범위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공원 시설이 도로로 이용되지 않도록 변경(공원 내 선릉로변·개포동길변 보행공간:공원 → 도로)과 학교 건축범위(건폐율, 용적률, 높이) 변경(건폐율: 30% → 40%, 용적률 150% → 170%, 높이 5층 → 7층)가 조정됐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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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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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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