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사흘만에 3000명 이상 줄어들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216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3만99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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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감염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347명이 됐다.
인천의 위중증 환자는 63명이며 전담병상 가동률은 15.8%이다.
재택치료자는 사흘사이에 3000명 이상 감소해 1만4401명이다.
집중관리군도 100명 넘게 줄어들어 763명이다.
인천시와 방역당국은 재택지료자 가운데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만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일반관리군은 자율관리토록 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