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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中国显示器面板全球份额赶超韩国居首

기사입력 : 2022년05월04일 10:32

최종수정 : 2022년05월04일 10:32

纽斯频通讯社首尔5月4日电 据韩国显示器面板产业协会4日发布的数据,以销售额为基准统计去年各国显示器面板市场份额,中国以42.6%时隔17年赶超韩国居首;韩国市场份额以33.2%位居第2位。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本次统计的显示器面板包括液晶显示器(LCD)和有机发光二极管(OLED)。中国在全年市场份额上赶超韩国尚属首次。

尤其是较OLED市场规模大三倍的LED市场,中国企业去年在相关市场份额已超50%,韩国则降至14.6%。可以说,中国已牢牢掌握LCD市场话语权。

韩国乐金显示(LG Display)虽稳坐OLED市场的头把交椅,但中国企业奋勇直追,给韩国企业带来空前危机。数据显示,去年韩国在全球的OLED市场份额虽为82.3%,但与2016年的98.1%相比大幅回落。同期,中国企业市场份额由1.1%激增至16.6%。

霸占中小型OLED市场的三星Display未来前景也十分堪忧。数据显示,2019年全球中小型OLED市场中,韩国的市场份额达90.3%,中国仅为9.7%;但今年第2季度,韩国的市场份额降至72.1%,中国反增至27.4%。

近年来,中国政府持续加大对显示器面板市场的扶持力度,但韩国政府虽有政策支援,但效果却微乎其微。

业界表示,韩国与其他国家在显示器面板市场上的竞争日趋激烈,拥有全球顶尖技术的韩国企业可通过对领先技术的商业化增强竞争力。为刺激民间投资,呼吁政府扩大税制支援力度,大力培养研发人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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