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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줄이고 청년채용 늘려"...CJ푸드빌, ESG경영 강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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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ESG 회의체' · '푸드빌 ESG 협의체' 발족
특성화고 졸업자 등 청년 일자리 전년 대비 140% 확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CJ푸드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기반한 경영 전략 실행과 사업 구조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205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했다. CJ푸드빌은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CJ푸드빌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ESG 회의체'와 각 기능 별 실무진으로 구성된 '푸드빌 ESG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는 ▲중장기 ESG 실행 체계 구축 ▲전략 수립 ▲과제 추진 ▲성과 지표 관리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CJ푸드빌 김찬호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서울시 중구 CJ푸드빌 본사 앞에서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2 aaa22@newspim.com

CJ푸드빌은 ESG경영의 근간이 되는 4대 가치(4P)로 탄소 중립(PLANET)·인권 중심(PEOPLE)·상호 발전(PARTNER)·원칙 준수(PRINCIPLE) 등을 정의했다.

'4P' 실현을 위해 ▲넷 제로(Net-Zero)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고용·양성 사회적 책임 강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지역사회·소비자·협력사·가맹점 공동 번영 ▲지속가능한 기업 문화 구축 등 각 영역별 19개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친환경 포장재 및 1회용품 사용 절감 방안을 추진한다.

인권 중심 경영을 위해 청년 채용과 사회 소외·취약 계층 고용을 확대한다. 산학협력을 강화해 특성화고 졸업 청년 채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전년 대비 140% 확대할 계획이다.

원칙 준수를 위한 과제로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컴플라이언스(법 위반 예방 활동) 시스템 운영 고도화에 나선다.

사회 공헌을 확대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기능식 메뉴도 개발한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다'라는 슬로건 하에 ESG를 통한 미래 혁신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ESG 경영 도입으로 외식 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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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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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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