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인기...5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린이날 어린이 관람객 2천원 할인
어버이날에는 도슨트 해설과 함께 석파정 산책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서울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과 관람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서울미술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전 《두려움일까 사랑일까(Fear or Love)》를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서울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명작 140점을 소개하는 전시로, 김환기·박수근·유영국·천경자·이중섭을 비롯하여 김창열·박서보·이우환·정상화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미술가 31명의 작품을 800평의 대규모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박생광 '범과모란' (1983)_종이에 채색_135x256cm [서울미술관소장] 2022.04.12 digibobos@newspim.com

이중섭의 <황소>(1953)를 비롯하여, 제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박수근의 대작 <우물가(집)>(1953), 김환기 점화 연작 중 가장 최고로 꼽히는 <십만 개의 점 04-VI-73 #316>(1973), 미술 교과서의 표지인 도상봉의 <정물>(1954), 천경자의 자전적 기록이라 일컫는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1976) 등 한국미술사의 걸작을 모두 진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도상봉 '정물'(1954)_캔버스에 유채_72.5x90.5cm [서울미술관 소장] 2022.05.02 digibobos@newspim.com

전시는 지난 4/13(수)에 개관하여 약 20여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울미술관 설립자인 안병광 회장의 수집 이야기를 수록한 '수집가의 문장'을 전시품 소개 캡션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미술관에서 들을 수 없었던 개인 소장가의 이야기를 통해 미술품 수집가의 복합적인 감정에 공감하고, 외국의 유명한 작가에 가려져 조명 받지 못했던 한국 미술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안병광 회장의 감동적인 수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미술사적인 가치가 있고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 작품만을 수집한다."는 안병광 회장의 컬렉팅 철학에 기반하여, 이번 전시는 교과서나 미술 도록 등 책에서 자주 보던 작품들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그동안 단편적인 도판 이미지로 접해오던 작품의 원화를 보며, 예술이 주는 감동을 생생하게 느끼는 것은 물론 교육적인 가치 또한 극대화할 수 있는 경험을 마련했다.

서울미술관 티켓을 구입하면 흥선대원군의 별서 '석파정(石坡亭)'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파정은 인왕산·북한산·북악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빼어난 산수경관을 자랑하며,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과 중국(당시 청나라)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석파정 전경 2022.04.18 digibobos@newspim.com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미술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석파정 투어 프로그램 'SAM키즈-슬기로운 자연생활'을 진행한다. 큐레이터와 함께 석파정을 둘러보며, 석파정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듣고, 석파정 곳곳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15,000평에 이르는 도심 속 정원을 직접 둘러보며 석파정이 품고 있는 우리 역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도시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5월 5일(목) 어린이날에 서울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관람객은 관람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에 해당한다.

한편, 5월 8일(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석파정의 아침 산책 프로그램 '아침의 메아리' 도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된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석파정 투어 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석파정 해설을 들으며 부모님과 함께 고요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기념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마감되며, 당일 유료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한다. 관람료 외 별도 프로그램 참여 요금은 없다.

《두려움일까 사랑일까》전시와 석파정 관람은 통합관람권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온라인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진행된다. 5/5(목) 어린이날과 5/8(일) 어버이날 모두 미술관과 석파정은 정상 운영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미술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미술관은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이고,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