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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亲近自然 内蒙古乡村旅游"主题活动在韩国成功上线

기사입력 : 2022년04월29일 16:47

최종수정 : 2022년04월29일 16:47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9日电 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共同主办,韩中文化友好协会协办的"亲近自然 内蒙古乡村旅游"主题活动在韩国成功推出,向韩国民众全方位介绍内蒙古美丽乡村的特色景点,深度展现中国现代乡村的旅游文化。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内蒙古自治区幅员辽阔,乡村旅游资源丰富,以休闲观光的旅游模式为主,观景、餐饮、娱乐和采摘是主要的体验方式。到2021年底,全区成功创建全国乡村旅游重点村30个、全国乡村旅游重点镇3个,自治区乡村旅游重点村58个。其中,阿尔山明水河镇西口村非常具有代表性。

西口村自然风光。【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西口村位于大兴安岭南麓、在阿尔山市最南端,处在农林牧三区交界处,辖区面积610平方公里。西口村按照"慢种慢养慢生活"生态旅游发展理念,持续做好发展乡村旅游的"吃、住、行、游、购、娱"等基础性工作,取得了良好的成效,于2021年获评"全国乡村旅游重点村"。

西口十八碗组合。【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西口村以当地特色食材为原料,综合农林牧三区特色,将西口人民热情好客的情感注入其中,按季节推出"西口十八碗"四季菜,供游客品尝。主要菜品有手把羊肉、排骨炖豆角、酸菜炖五花肉、椒盐黄花菜、黄牛肉干等,每道菜色香味俱全,营养丰富,游客品尝后赞不绝口。

西口村彩绘墙。【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西口村建有一批富有地方特色、设施齐全的村集体示范民宿。幸福院民宿远近闻名,总建筑面积720㎡,按照西口村农林牧三区节点区位,有大兴安岭林区文化、内蒙古东部牧区文化、东北农区文化民宿共15间,外墙还进行了墙体彩绘。风格各异的房间带来不同的文化体验,是游客观摩、体验、打卡的好去处。

西口村文创产品。【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西口村有精于制作手工粉丝、豆腐的手艺人,也有擅长刺绣、编织和木工等的民间艺人。西口村的文旅形象"西西",结合了西口村农区、牧区、林区三区节点的特色,以土豆为身、松果为头、加上蒙古帽。当地以西西形象设计制作了《慢西西的童话生活》儿童绘本和相关文创产品如靠枕、手提袋、短袖衫、冰箱贴等多有销售,还有无污染、自然慢生长的农副土特产品供游客选购。

(图文转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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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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