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싸이, 초심·본심 이어 '열심' 담은 정규 9집…"정성스레 만들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싸이가 5년 만에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가요계에서 영향력 있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정규 9집을 완성시켰다.

싸이가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아홉 번째 정규 앨범 '싸다9' 프레스 청음회를 열고 "12곡이 수록돼 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이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공동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싸이와 슈가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담겼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싸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싸이(PSY) 정규 9집 '싸다9' 프레스 청음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 '싸이의 다채로운 9집'이라는 뜻이다. 타이틀곡은 '댓 댓(That That)'이다. 특히 글로벌 수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싸이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 그리고 작사·작곡·편곡을 함께 했다. 또 슈가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싸이와 호흡을 맞췄다. 앨범에는 싸이와 지코가 작사·작곡하고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셀럽(Celeb)', 성시경과 함께 싸이 감성을 녹여낸 '감동이야' 등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2022.04.29 pangbin@newspim.com

이날 싸이는 타이틀에 대해 "슈가 군은 BTS로도 활약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본인이 프로듀서 민윤기로서 외부 작업을 하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또 있다. 곡자로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저에게 너무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프로듀싱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다. 반주가 그날 제가 접했던 반주인데, 듣자마자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에 EDM 댄스 기반은 그만해야 될 것 같다는 고민이 있었다. 어떤 음악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음악의 반주를 가져다 줬다. 그때도 지금도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함께 작업했다. 뮤직비디오를 3월 중순께 찍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슈가 군이 고생을 많이 하고 돌아갔다. 이 비디오를 볼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5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인 만큼 앨범에는 무려 12곡이 수록됐다. 그는 "대부분 가수들이 1번 트랙에 인트로를 잘 안 넣는다. 타이틀을 넣어야 음원 사이트에서 상단에 배치되지만 정규 음반이라 생각하고 인트로를 나름 뚝심 있게 넣어봤다. 인트로와 9집의 '9'를 합친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싸이는 '간지'에 대해 "요즘 랩이 있고 예전 랩이 있고, 요즘 춤이 있고 예전 춤이 있다. 이 곡은 저에게는 굉장히 커다란 도전이었다. 트렌디한 힙합 비트와 랩 플로우를 넣었다. 특별히 곡 제목에 맞게 저 혼자서 간지를 다 낼 수 없어서 회사에서 간지를 담당하는 제시가 참여해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싸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싸이(PSY) 정규 9집 '싸다9' 프레스 청음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 '싸이의 다채로운 9집'이라는 뜻이다. 타이틀곡은 '댓 댓(That That)'이다. 특히 글로벌 수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싸이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 그리고 작사·작곡·편곡을 함께 했다. 또 슈가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싸이와 호흡을 맞췄다. 앨범에는 싸이와 지코가 작사·작곡하고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셀럽(Celeb)', 성시경과 함께 싸이 감성을 녹여낸 '감동이야' 등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2022.04.29 pangbin@newspim.com

작사, 작곡 및 피처링까지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방타소년단 슈가와 지코, 제시, 성시경, 헤이즈, 화사, 크러쉬, 기리보이, 타블로가 한걸음에 나섰다.

그는 "이번 앨범에 후배 뮤지션 일곱 명이 피처링에 참여를 해줬다. 이들 모두 그 어떤 조건도 없이 흔쾌히 수락을 해주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후배들과 교감을 나누는 과정에서 저는 나이도, 연차도 적지 않은데 핫하고 영한 뮤지션이 나이의 갭을 느끼지 않고 함께 교감을 했다는 점이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지점이었다. 작품에 참여해준 모든 가요계 후배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싸이가 후배 가수들과 협업하는 이유는 바로 음악성에 있었다. 그는 "여전히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젊은 뮤지션과 만나서 그 바이브를 나눠가져야 덜 올드해진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뮤지션과 협업을 몹시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고, 슈가 씨가 들어와서 함께 작업하면서 그 시점으로부터 많은 수록곡들이 줄줄이 나왔던 것 같다. 저는 전문 작곡가가 아니라 가수 치고 곡을 쓰는 사람이라 영감이 주기적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불이 붙을 만한 계기가 없으면 곡이 안 써지는 편인데 슈가 씨와 작업하면서 보고 느꼈던 것이 많다"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싸이는 정규 7집을 '초심'으로, 정규 8집은 '본심'으로 표현했다. 그는 이번 정규 9집을 '열심'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싸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싸이(PSY) 정규 9집 '싸다9' 프레스 청음회에서 곡 소개를 하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 '싸이의 다채로운 9집'이라는 뜻이다. 타이틀곡은 '댓 댓(That That)'이다. 특히 글로벌 수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싸이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 그리고 작사·작곡·편곡을 함께 했다. 또 슈가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싸이와 호흡을 맞췄다. 앨범에는 싸이와 지코가 작사·작곡하고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셀럽(Celeb)', 성시경과 함께 싸이 감성을 녹여낸 '감동이야' 등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2022.04.29 pangbin@newspim.com

그는 "7집은 초심, 8집은 본심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번 앨범은 '열심'이라고 하겠다.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열정의 마음을 담은 '열심히'라는 말도 드리고 싶다. 꼭 12번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싸이는 앨범의 타이틀곡을 '내수용' 또는 '수출용'으로 구분 지었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은 '내수용'이었지만, 이번 앨범은 "이제 그런 것이 없다"고 말했다.

싸이는 "수출이고 내수고 이제 그런 게 없다. 그때 미국병 말기였던 것 같다. 이제 그런 걸 바라지도 않고,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건 한국에서 열리는 여름 공연, 겨울 공연인 것 같다. 신곡 또는 새 앨범은 제 콘서트에서 레퍼토리 보강 차원이라 생각한다. 제 자리에서 제가 할 일을 열심히 하고 만족하며 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그보다 먼저 빌보드를 밟은 사람은 바로 싸이다. 그는 "빌보드 선후배란 말은 사실 민망하다. '강남스타일'로 한참 대활약하던 그 시절에도 흥행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곡이 뜨는 경우와 사람이 뜨는 경우인데, 사람이 떠버리면 오래 가는데 곡이 떠버리면 그 다음이 보장이 안 된다. '강남스타일' 흥행 당시에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불안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싸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싸이(PSY) 정규 9집 '싸다9' 프레스 청음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 '싸이의 다채로운 9집'이라는 뜻이다. 타이틀곡은 '댓 댓(That That)'이다. 특히 글로벌 수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싸이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 그리고 작사·작곡·편곡을 함께 했다. 또 슈가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싸이와 호흡을 맞췄다. 앨범에는 싸이와 지코가 작사·작곡하고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셀럽(Celeb)', 성시경과 함께 싸이 감성을 녹여낸 '감동이야' 등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2022.04.29 pangbin@newspim.com

이어 "제가 아닌 곡이 떠서 건강한 흥행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북미에서 흥행을 하는 아이돌은 가수가 뜬 거라 지속성이 길기 때문에 굉장히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BTS는 미완의 꿈이었던 빌보드 1위를 이뤄주어서 개인적으로 커다란 박수를 온 몸으로 보냈던 기억이 있다. 지금대로 계속 가면 훨씬 더, 국위선양을 위해 음악을 하는 건 아니지만 자랑스러운 순간을 많이 선사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남스타일'이 미국에서 큰 흥행을 얻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힘을 보태면서 빌보드에서 성적을 기대해 볼 법도 하다.

그는 "빌보드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조회수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마음속으로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 슈가 군이 작사, 작곡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진짜 조건 없이 애를 너무 많이 써줬다. 그래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싸이는 "정성스럽게 만든 앨범이다. 제작자로서도, 가수로서도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가수로서는 5년 만에 앨범 내는 짓을 다신 하고 싶지 않다. 호흡을 줄여보려고 한다. 가볍게 디지털 싱글도 내보려고 노력해보려고 한다. 올림픽, 월드컵보다 오래 걸리는 건 아닌 것 같다. 신곡 발매를 자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에는 타이틀곡 '댓 댓'을 포함해 '9INTRO' 'Celeb' '감동이야(Feat. 성시경)' '밤이 깊었네(Feat. 헤이즈)' 'GANJI(Feat. 제시)' '이제는(Feat. 화사)' 'Happier(Feat. 크러쉬)' '나의 월요일' 'Everyday' 'forEVER(Feat. 타블로)' '내일의 나에게'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