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민주당 대전시당 "항공우주청 경남만을 위한 정치적 사업 변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석열 당선인 대전 최적지 외면...역사적 오점 기록될 것"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권은남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변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경남의 주요 공약으로 '항공우주청 설립 및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명시한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당선자가 대전(최적지) 염원을 끝내 외면하고 말았다"며 "이는 우주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인 항공우주청의 경남 사천 설립을 가시화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지역균형발전 비전 대국민 발표를 하고 있다. 2022.04.27 photo@newspim.com

그는 "대전은 항공우주청을 가장 먼저 제안하고 유치에 나선 곳"이라며 "(열망이 뜨거운) 대전 외면은 국가미래전략 차원으로 추진돼야 할 항공우주청이 경남만을 위한 정치적 사업으로 변질"이라고 주장했다.

권 대변인은 "이날 우주청 설립 지역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김병준 인수위원장이 '(인수위에서) 구체적 사안에 대해 깊이 논의한 적은 없었다'는 답을 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의 한 대전 지역 인사는 "(우주청 사천 확정은) 합의한 바 없다. 전날 회의에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결국 논쟁이 일어 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논의하지 않고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인수위에서는 항공우주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지 않았으며, 근거도 없이 무조건 경남설립을 결정한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는 항공우주청 설립과 관련해 아무 역할 없는 들러리만 섰을 뿐"이라며 "항공우주청 설립은 결국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이미 경남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대변인은 "항공우주청 경남설립은 청 단위 정부기관은 대전에 집적한다는 정부 정책 기조에도 맞지 않는 것"이라며, "이는 정부 정책의 일관성마저 무시한 것으로 결국 정부 정책의 신뢰성마저 떨어뜨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우려도 크다"고 현지 분위기도 전하면서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 전 지지도가 50%에 못 미치는 이유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우주 산업 인프라, 핵심기술, 인력 등 모든 것을 갖춘 대전을 제외한 채 경남 한 지역만을 위한 정치적 논리로 항공우주청을 설립하는 것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포기하는 일"이라며 "이런 잘못된 판단은 역사적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