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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투자, 디지털 녹색 스마트 경영 올인, 화웨이 2022 분석사 대회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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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2022 세계 분석사 대회서 비전 밝혀
혁신 가속 디지털 기술 산업 융합 발전 촉진
AI 클라우드로 태양광 산업 신 로드맵 정립
스마트 저탄소 녹색 발전 가속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의 최고 기술 기업 화웨이가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디지털 신사업 고퀄리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웨이는 4월 26일 헤드쿼터가 있는 광둥성 선전에서 '2022년 글로벌 분석사 대회'를 열고 혁신과 첨단 기술에 기초한 회웨이의 미래 경영을 조망했다.

화훼이의 이번 행사는 '미래 탐색, 산업 혁신, 디지털과 저탄소' 등을 주제 진행됐으며 세계 애널리스트들과 재경분야 분석가들이 온오프 라인으로 참석했다.

후허우쿤(胡厚崑) 순환회장은 이날 '2022년 분석사 대회'에서 '지속적인 혁신, 녹색 스마트 세계 건설'을 주제로 강연, 화웨이 미래 경영의 모토는 혁신 능력을 강화하고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 순환회장은 "글로벌 코로나 확산과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파동 등 올해도 화웨이가 직면한 도전이 만만치 않다"며 화웨이는 혁신과 고기술 고질량 경영으로 난관을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허우쿤 순환 회장은 또 화웨이가 미래 경영에 있어 산업 발전의 디지털화 접목을 도모하고 인류 사회의 저탄소 발전을 실현하는 프론티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화웨이 후허우쿤 순환 회장이 4월 26일 선전에서 열린 '2022 글로벌 분석사 대회'에서 미래 기술 경영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2022.04.27 chk@newspim.com

이날 분석사 대회에서 후 순환 회장은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 부진은 화웨이와 고객 모두에 유감스런 일이라며 하지만 다른 소프트웨어와 단말기 쪽으로 발전 전략을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2021년 부터 자체 OS 훙멍에 대한 적용을 본격화했다. 2021년 12월말까지 하머니(Harmony)OS를 탑재한 설비(기기)수는 2억 20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지속되면서 중국 국내외에서는 화웨이가 반도체 칩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에대해 26일 화웨이 후허우쿤 순환 회장은 "산업에는 분업의 요구가 있다"며 "화웨이는 자체 반도체 칩 공장을 만들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화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기술및 혁신 경영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산업 분야와 융합해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컴퓨터 영역에서 기초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센터 급 시스템 구조를 재정의해 성능 배가와 효율 증대를 실현할 방침이다.

후 순환 회장은 또 화웨이가 클라우드 디지털 콘텐츠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화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며 물리적인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와의 융합을 가속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산업의 디지털화를 한층 촉진 심화시켜 나가고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의 제품을 개선하고 제품간의 결합을 통해 다른 산업 환경과 조화시켜 나가고 궁극적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혜택과 이익이 돌아가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관련, 후허우쿤 순환 회장은 화웨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원스톱 서비스 이념을 견지, 기초 인프라와 기술 및 경험의 클라우드화, 서비스를 일체화해 모든 산업 분야 기업 고객들이 불편과 곤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화웨이 디지털 기술이 지원된 친환경 태양광 발전 현장.  2022.04.27 chk@newspim.com

 

수직으로는 관리 단계를 단축하고 횡으로는 전체 자원이 빠른 속도로 순환하도록 연결해 파트너의 제품과 역량이 효율적으로 작동되게 한다는 구상이다. 파트너 기업별로 맞춤식 솔루션을 형성해 고객들의 수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방안이다.

후허우쿤 순환 회장은 또 이번 2022 분석사 대회에서 화웨이가 향후 에너지 공급과 이용 분야에 있어 디지털 기술 응용을 강화, 인류의 저탄소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AI와 클라우드 등을 접목해 태양광 산업의 기술 로드맵을 바꾸고 친환경 재생 에너지 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후허우쿤 순환 회장은 무선 발전 네트워크와 데이터 센터를 에너지 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삼아 계통적인 저탄소 솔루션을 정착시켜나가고 녹색 ICT 기반 설비 구축을 서둘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미래에 대응한 신사업 개척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후 순환회장은 부단한 혁신만이 끊임없는 발전 동력을 담보하며 고객과 사회 가치 창조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이 역량을 결집, 공동으로 녹색 스마트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분석사 대회는 올해가 19회 째로 2004년 첫 대회가 개최됐다. 화웨이의 이번 2022년 분석사 대회는 디지털이 바꾸는 미래 산업과 녹색 스마트 발전 등 다양한 주제로 26일~27일 이틀간 진행된다.

매년 열리는 화웨이 분석사 대회는 중국의 세계적인 기술 기업 화웨이 경영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제조 산업 부문의 첨단 스마트 기술과 디지털 기술 융합을 통해 중국 제조가 어떻게 모습을 바꿀지 조망하는 유용한 창구가 되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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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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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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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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